공지사항
[마음 공간] 아동의 놀이에 참여하는 방법-민감하게 놀기 ③
작성자
작성일
2026-01-22 18:43
조회
61
안녕하세요
마음 공간 아동, 청소년 상담 센터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떻게 하면 자녀와 민감하게 놀이할 수 있는지,
놀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민감하게 놀기'에 방해되는 부모의 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내 아이와 놀이할 때, 방해되는 행동은 무엇일까?
1. 자녀와 놀이 시 부모 중심의 생각이나 태도가 강하다.
아동과 놀이할 때, 부모의 의견이 강해 아동 중심이 아닌 부모 중심으로 이끌어 나가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이때, 계속적으로 트러블이 발생하고 갈등 상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계속 부모의 의견을 주장하게 되고, 아동은 화를 내거나 놀이를 중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놀이할 때 아이가 놀이 방향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게 해주고 부모는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주는 게 좋습니다.
2. 자녀의 욕구나 바람을 못 알아차린다. (둔감한 부모 유형)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를 때도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더욱이 둔감한 부모는 아이의 감정에 대한 인식과 공감하는 부분도 부족하지요.
아이는 자신의 부모에게서 이해받지 못한단 느낌으로 우울하거나 화가 나기도 하며 때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놀이할 때에는 아이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면서 지금 느끼는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보거나 아이가 말하는 내용 이면에 있는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3. 자녀에 대한 기대가 높아 있는 그대로 받아주지 못한다. (비수용적인 태도)
모든 부모는 내 아이가 유능하기를 바라지요.
그래서 부모는 아이 수준에 맞지 않은 도전적인 과제나 어떤 일에 대해서 무능함을 보이는 순간 화를 내고 마는데요.
아이가 스스로도 잘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려면 내적 동기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뭐든지 알려주려는 태도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놀이할 때 평상시 나의 기대나 욕구를 아이에게 드러내고 있는 건 아닌지 부모 자신의 감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4. 부모가 다른 일로 인해 자녀에게 몰입하지 못한다.
부모가 할 일이 많은데 아이가 놀아달라고 해서 같이 노는 와중에 급한 전화가 수시로 온다거나 어린 동생을 돌봐야 해서 놀이가 계속 끊기게 될 경우
아이와 부모 모두가 놀이에 몰입할 수가 없어집니다. 이렇게 부모가 놀아주는 것에 대한 효과는 거의 없을뿐더러
아이는 부모가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는 것을 인식해 외롭고 슬프고 화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차라리 아이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놀이 시간을 중단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녀와 놀이할 때는 놀이에 집중하는 게 필요합니다.
아이가 왜 그 놀이를 하는지, 무엇을 재밌어하는지, 평상시 선호하는 놀이감이나 놀이 내용 등을 기억하고 있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는 이런 작은 부분을 통해 부모가 자신에게 집중하고 관심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심리적 안정감과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는 부모의 작은 행동, 태도의 차이로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의 작은 변화에도 알아 차리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음 이 시간에는 부모가 아동과 함께 놀이할 때, '반응적으로 놀기'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또 만나요!
[출처] '자녀 놀이에 어떻게 참여하나요?' 보건복지부, 중앙 육아종합 지원센터
'영유아 발달' 최보가 외 5인, 정림사 '아동 발달의 이해' 조성연 외 5인, 신정
마음 공간 아동, 청소년 상담 센터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떻게 하면 자녀와 민감하게 놀이할 수 있는지,
놀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민감하게 놀기'에 방해되는 부모의 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내 아이와 놀이할 때, 방해되는 행동은 무엇일까?
1. 자녀와 놀이 시 부모 중심의 생각이나 태도가 강하다.
아동과 놀이할 때, 부모의 의견이 강해 아동 중심이 아닌 부모 중심으로 이끌어 나가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이때, 계속적으로 트러블이 발생하고 갈등 상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계속 부모의 의견을 주장하게 되고, 아동은 화를 내거나 놀이를 중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놀이할 때 아이가 놀이 방향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게 해주고 부모는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주는 게 좋습니다.
2. 자녀의 욕구나 바람을 못 알아차린다. (둔감한 부모 유형)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를 때도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더욱이 둔감한 부모는 아이의 감정에 대한 인식과 공감하는 부분도 부족하지요.
아이는 자신의 부모에게서 이해받지 못한단 느낌으로 우울하거나 화가 나기도 하며 때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놀이할 때에는 아이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면서 지금 느끼는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보거나 아이가 말하는 내용 이면에 있는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3. 자녀에 대한 기대가 높아 있는 그대로 받아주지 못한다. (비수용적인 태도)
모든 부모는 내 아이가 유능하기를 바라지요.
그래서 부모는 아이 수준에 맞지 않은 도전적인 과제나 어떤 일에 대해서 무능함을 보이는 순간 화를 내고 마는데요.
아이가 스스로도 잘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려면 내적 동기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뭐든지 알려주려는 태도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놀이할 때 평상시 나의 기대나 욕구를 아이에게 드러내고 있는 건 아닌지 부모 자신의 감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4. 부모가 다른 일로 인해 자녀에게 몰입하지 못한다.
부모가 할 일이 많은데 아이가 놀아달라고 해서 같이 노는 와중에 급한 전화가 수시로 온다거나 어린 동생을 돌봐야 해서 놀이가 계속 끊기게 될 경우
아이와 부모 모두가 놀이에 몰입할 수가 없어집니다. 이렇게 부모가 놀아주는 것에 대한 효과는 거의 없을뿐더러
아이는 부모가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는 것을 인식해 외롭고 슬프고 화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차라리 아이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놀이 시간을 중단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녀와 놀이할 때는 놀이에 집중하는 게 필요합니다.
아이가 왜 그 놀이를 하는지, 무엇을 재밌어하는지, 평상시 선호하는 놀이감이나 놀이 내용 등을 기억하고 있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는 이런 작은 부분을 통해 부모가 자신에게 집중하고 관심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심리적 안정감과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는 부모의 작은 행동, 태도의 차이로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의 작은 변화에도 알아 차리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음 이 시간에는 부모가 아동과 함께 놀이할 때, '반응적으로 놀기'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또 만나요!
[출처] '자녀 놀이에 어떻게 참여하나요?' 보건복지부, 중앙 육아종합 지원센터
'영유아 발달' 최보가 외 5인, 정림사 '아동 발달의 이해' 조성연 외 5인, 신정
